

어떤 행성계는 기뢰 한개가 아니라 수천 킬로미터에 걸친 기뢰밭으로 보호받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적이 너무 가까히 오면 동작 감지기가 침입자를 감지하고 기뢰 여러개를 작동시켜 목표물을 찾아내서 요격하도록 할 수 있다.
'기뢰'라는 번역에 관하여: 사실 이 무기는 바다에 설치된게 아니라 행성의 궤도에 띄워놓은 것이기 때문에, 지뢰나 기뢰라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공뢰라는 무기가 있긴 하나, 이건 비행기에서 떨어뜨리는 폭탄이기 때문에 근처에 다가오는 적을 박살내는 무기와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배틀플릿 고딕이라는 게임은 사실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싸움을 우주로 옮겨 놓은 것이기에, 바다에 설치하는 무기, 즉 기뢰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좀 더 좋은 명칭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덧글
토나이투 2011/12/03 20:32 # 답글
고딕번역은 처음 보네요^^잘보고갑니다
옥타니트로큐베인 2011/12/03 23:38 #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Nine One 2011/12/03 20:38 # 답글
은하영웅전설에도 같은 말을 씁니다. 자동항행식 기뢰, 폭뢰 이런 표현을 쓰니 딱히 문제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옥타니트로큐베인 2011/12/03 23:46 #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행여나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할까 걱정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